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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즈니랜드, 13개월만에 재개장···입장 티켓 매진

기사승인 2021.05.04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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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만 재개장, 첫날 입장 티켓 모두 매진돼
백신 보급 가속화로 정상화되고 있는 미국···스포츠, 박물관 등 관람객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2일, 미국 성인 40%이상 백신 접종 완료

미국의 디즈니랜드가 지난달 30일 재개장했다. 백신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 관람객이 늘고, 박물관이 재개장 하는 등 미국은 정상화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13개월만 재개장, 첫날 입장 티켓 모두 매진돼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지 약 13개월 만이다. 디즈니랜드는 지난해 3월 문을 닫았다.
다만, 당분간은 캘리포니아주 지역 주민에만 개방된다.

또한 이용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퍼레이드 등 각종 부대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현지 언론은 재개장 첫날 입장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코로나 관련 방역 조치를 완화한 결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등 이 지역의 다른 테마파크도 지난달 운영을 재개했다.

❚백신 보급 가속화로 정상화되고 있는 미국···스포츠, 박물관 등 관람객 ↑

미국의 코로나 백신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정상화되고 있다.
2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18세 성인의 40%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56%는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이에 프로농구와 프로축구 팀들의 관람객 가용인원이 늘고 있다.

미 프로농구(MLB)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프로축구(MLS)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는 각각의 리그에서 처음으로 5월부터 관람객을 100% 받기로 했다.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도 산하 8개 전시시설을 이달 5일부터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의 챈틸리 센터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열기로 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올해 가을부터 전국 학교의 주 5일 대면 수업을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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