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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높은 경제성장률과 거액 인프라투자 영향

기사승인 2021.05.06  2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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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경제성장률 6~8%. 물가 상승 우려돼 금리 인상 필요
바이든 행정부의 4조 달러 인프라 투자...완만한 금리 인상 촉발할 수도

미국의 기준 금리가 인상될 수도 있다.

❚올해 美경제성장률 6~8%. 물가 상승 우려돼 금리 인상 필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4일 경제 관련 포럼에 참석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포럼 연설에서 “우리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금리가 다소 올라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미 경제의 회복속도가 당초의 전망을 웃돌면서,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무려 6~8%로 예상된다.

❚바이든 행정부의 4조 달러 인프라 투자...완만한 금리 인상 촉발할 수도

조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총 4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계획안과, 교육·복지 투자인 ‘미국 가족 플랜’을 추진 중이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추가 지출은 경제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지만 매우 완만한 금리 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경제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위해 필요한 투자”라면서 “이 때문에 우리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오상현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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