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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잔당세력,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23일 정책토론회

기사승인 2016.09.22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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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세종대로14길 38(북창동) 단암빌딩 별관 3층

자유민주연구원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3일 오전 10시 ‘통진당 잔존세력의 반국가활동,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 202호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이 ‘통진당 잔당세력의 최근 활동 실태’를 김상겸 동국대 교수가 ‘통진당 잔당세력 활동의 반(反) 헌법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전 이적단체 전대협 국장 출신인 이동호 자유민주연구학회 사무총장과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주최 측은 “정당이 해산되었음에도 옛 통진당 잔존 세력들이 여전히 온·오프라인을 통해 反국가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들은 지난 4.13 총선에 민중연합당이라는 정당을 조직해 선거에 출마했는데, 이 당에는 옛 통진당 당원이 출마자를 포함해 60여 명 이상 활동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성주 사드 배치 반대 투쟁에 통진당 잔존 세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민중연합당 인사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이름을 내세우고 반미·반정부활동을 하는 ‘청년독립군’이라는 단체를 후원하고 있어, 안중근 의사를 이념적 편향이 있는 정치활동에 이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통진당 잔존 세력의 反국가적 활동의 실태와 그 활동의 反헌법성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 장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14길 38(북창동) 단암빌딩 별관 3층
문의 : 02-741-7660~2(바른사회시민회의)

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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