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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여·야 합의한 국정원 해킹 전문가 간담회 추진

기사승인 2015.07.29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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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왼쪽)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회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의 국정원 해킹 의혹 관련 공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5.7.29 ⓒ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여야가 합의한 국정원 기술전문가와 민간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8월 10일이나 1일, 그 주에 간담회를 하게 될 것”이라며 “14일까지 국정원 해킹과 관련한 상임위를 여니 그 전에 간담회에 국정원 현장방문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자살한 임 모 과장 외에 국정원 해킹팀이 4~5명 더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보통 팀은 4~5명으로 이뤄진다. 해킹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을 한 사람은 임 과장이고, 나머지는 실험, 협조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실질적 타깃을 정하고 일할 때는 임 과장이 대부분 다 했다”며 “타깃은 대공 용의자, 대테러 용의자 등 외국인만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블루투데이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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