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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USA와 반정부 시위 주도한 ‘LA민주연합’ 이석기 무죄시위 주동

기사승인 2014.10.22  1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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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민주연합 대표 "대선개입 가리려 이석기 사건 터트려"

▲ ⓒ 민주통신 기사 화면 캡처

미시USA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이용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를 벌여온 LA민주연합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내란음모 사건을 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013년 9월 6일 LA 총영사관 앞에서 LA민주연합과 한미교육연구원 등 15개 좌익단체 연합인 LA시국회의는 이른바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삭발식’을 벌였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LA민주연합 이병도 대표는 “지난 대선 때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사실은 바뀔 수 없는 진실”이라며 “한국 정부는 이런 진실을 가리기 위해 전두환 부정축재 몰수법,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혐의 등 굵직한 사건들을 잇달아 터트리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LA민주연합은 민주당 해외 지지조직으로 재외선거를 앞둔 2011년 5월 26일 LA에서 출범했다. 당시 창립대회에는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김성곤 부의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병도 준비위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LA민주연합은 지난해 8월 하순 LA 한인회관 앞 노상에서 신경민 민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LA시국강연회를 벌였다. 당시 현장에는 ‘국정원 해체 박근혜 퇴진’, ‘박정희 18年 아직도 계속되냐’ 등의 피켓을 든 반정부 데모대가 함께 했다.

장민철 기자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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