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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부산항 입항···팀워크 향상 위한 방어 위주의 훈련”

기사승인 2022.09.20  1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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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대변인 “한미 양군의 팀워크 향상 목적의 방어 위주의 훈련”
尹 “한미는 대북억제에 핵우산 등 모든 수단 준비”

미 해군은 레이건함이 부산에 입항해, 한국 해군과 연합 훈련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훈련은 양군의 상호운용성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일상적인 방어 위주의 훈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美 해군 대변인 “한미 양군의 팀워크 향상 목적의 방어 위주의 훈련”

마크 랭포드 미 해군 대변인은 16일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CVN-76) 타격단이 부산항에 기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랭포드 대변인은 이날 VOA와의 이메일 소통에서 “로널드 레이건함과 관련 미국 함정의 이번 방문은 한국 국민과의 우정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통상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군은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타격단의 자산을 포함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한국 해군과 함께 양자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훈련들은 한국군과의 상호운용성과 팀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일상적인 방어 위주의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랭포드 대변인은 로널드 레이건함의 부산항 입항 일자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尹 “한미는 대북억제에 핵우산 등 모든 수단 준비”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 “튼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확장억제를 더 내실화하고 강화하는 데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미는 미국 핵우산을 포함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고 18일 뉴욕타임스 신문은 보도했다.

 

 

오상현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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