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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탈원전 세계적 추세? 근거無, 전 세계 원전설비 용량 증가 중”

기사승인 2018.12.13  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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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 보고서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 막기 위해서 원자력 이용 확대가 반드시 필요”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은 세계적 추세라고 주장하며 밀어붙이는 가운데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는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면 반박하는 자료를 내놨다.

‘세계 원전 현황’을 알리는 ‘한눈에 보는 원자력 시리즈’ 1편에 이어 2편 ‘주요국 원전 현황’인포그래픽 자료를 12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자료에 따르면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라는 주장은 근거가 전혀 없고, 오히려 2013년 이후 전 세계 원전설비 용량은 증가 추세이다.

2018년 9월에 나온 MIT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 원자력 이용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IEA(국제에너지기구)의 WEO 2018 지속가능 시나리오에 따르면 2040년까지 312기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필요하고 한다.

 

 

오상현 watchman@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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