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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남·북 군사합의 국민 대토론회` 개최 - 일반인들 참석 가능

기사승인 2018.11.21  0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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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2시-서울 용산 전쟁기념관(뮤지엄웨딩홀 1층 평화홀)

21일 오후2시 개최되는 예비역 장성 대토론회에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들은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안보역량 약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직 국방부 장관 9명과 육·해·공 참모총장 20여 명, 예비역 장성 3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뮤지엄웨딩홀 1층 평화홀)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겸 전 재향군인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박휘락 국민대 교수가 ‘남북합의와 안보·국방’, `신원식 전 합참 작전본부장이 ‘군사 분야 합의서와 국민 생존’,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고 김진 전 중앙일보논설위원과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정 토론을 할 예정이다. 개회사는 이종구 전 국방장관이, 축사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겸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의장이 할 예정이다.

14일 현재 전 국방부 장관 9명을 비롯해 전 육군참모총장과 전 공군참모총장 각 8명, 전 해군참모총장 7명 등 역대 참모총장만 23명이 참석한다 “전 합참의장, 전 한미연합사령관, 전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장성들도 각각 5∼8명씩 자리를 함께하는 등 준장에서 대장까지 예비역 장성 300여 명이 참석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최 측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 모임’은 토론회를 마치고 ▲대국민 성명서, ▲대정부 공개 질의사항, ▲안보를 걱정한 예비역 장성일동 결의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토론회장 찾아오는 길

박철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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