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X5Bed5W9ExM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지난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 전자파 문제를 거론하며 경북 성주 촛불집회에서 노래를 불렀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탬버린 댄스까지 선보이는 영상을 소개했다.
ⓒ ohmytv 동영상 캡쳐 |
하태경 의원은 지난 21일에도 `사드 괴담` 노래자랑이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당시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해 8월 사드반대 촛불집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링크를 소개 한바 있다.
하 의원은 `내 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 가사를 “어느 날 우연히 전차파에 튀겨진 이 모습을 바꿔 부르기도 하구요” `밤이면 밤마다`의 노래를 만들어 신나게 춤추고 노래 불렀던 의원들은 지금 도대체 어디갔나요? 비꼬았다.
그 외에는 사드 세력은 사드와 관련해 전자파 괴담 등 근거 없는 선동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웠고, 반대 여론을 주도해나갔다. 당국의 전자파 실험으로 유해논란이 종식됐지만, 그들은 사과하지 않았고 반성도 없었다. 광우병, 제주해군기지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전형적인 ‘아님 말고’ 식 행태였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전자파 측정 결과에 대해 “미국 소고기 광우병 소동과 다르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사드 전자파는 휴대전화 전자파보다 약했다”며 “그동안 사드 전자파 괴담이 얼마나 부끄러운 소동이었는지 낯이 뜨겁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
해당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X5Bed5W9ExM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