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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중앙선대위원장에 ‘천안함 北소행 증명’ 박정이 예비역 육군대장 영입

기사승인 2017.04.07  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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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이 전 1군사령관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7일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박정이 예비역 육군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안보위원장을 겸하면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과거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재임 시절 천안함 폭침 사태 당시 민·군 합동조사단의 군측 단장으로 과학적 조사를 이끌어 낸 주역”일아며 “특히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임을 명확하게 밝혀내, 이에 대해 과학적 검증, 합리적 의심 등을 운운하는 ‘좌파세력’에 큰 경종을 울리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통령후보의 국가 안보 정책 수립과 자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국가안보 정당으로서 자유한국당의 대선승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정이 신임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32기), 육본 정책조정과장, 13공수여단장, 수방사 참모장 등을 거쳐 합참 전력발전본부장과 1군사령관 등을 지냈다.

김영주 기자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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