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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북한인권백서] Ⅲ. 북한의 종교 현황 (3) 종교자유 말살기-3

기사승인 2016.02.26  18: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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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남북 종교 인적교류 현황

최근까지 종교분야에서의 방북은 1989년 6월 12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기본지침』 시행 이후 2015년 08월까지 총 472건(9,536명)이 이루어졌다. 127) 지금까지 한국 종교 인사들의 방북기록을 살펴보면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각 종교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기독교의 방북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8년에는 불교계의 사찰 복원과 관련된 방문 외에도 평양 봉수교회 헌당예배(157명), 평화통일기원 기도회(99명), 장충성당 미사(96명) 등 대규모 남북 공동기도회가 개최되었다. 2009년에는 남북 종교인 교류가 15건이 성사되어 이를 통해 103명이 북한을 방문한바 있다. 2010년 한국 종교인의 북한 방문은 그 전해와 같은 15건이 성사되었지만 방문인원은 감소되어 77명이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한국 종교인의 북한방문은 13건이 성사되었지만, 총인원은 133명으로 증가하였다. 한편 2012년 한국 종교인의 북한방문은 전년보다 감소한 8건으로, 총 77명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이들 중 38명은 개성에, 19명은 평양에, 그리고 20명은 금강산에 각각 방문하였다. 하지만 2014년 상반기에는 남북관계가 악화되어 한국 종교인의 북한 방문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13년 처음으로 10월 12일 조계종 공동체추진본부장 지흥스님 등을 비롯한 20명이 금강산 신계사 낙성 6주년 기념합동법회 개최를 위해 금강산을 방문하였다.128) 이후 11월 7일 영통사 낙성 8주년 및 대각국사 의천 912주기 열반 다례재 남북 합동법회를 위해 천태종 장영덕 총무원장을 포함한 21명이 북한 개성을 방문하였다. 129) 천주교 역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박창일 신부 등 12명의 카톨릭 관계자들이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평양 장충성당 설립 25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였다. 130) 이러한 종교 활동을 위해 총 53명의 한국 종교 관계자들이 북한을 방문하였다.
2014년은 총 10건의 한국 종교인의 방북이 이루어져 총 181명이 종교행사 공동 개최 및 논의를 위해 북한을 다녀왔다. 또한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베이징, 심양,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 20회의 논의가 진행되어 남북한종교인들의 종교교류를 위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131) 2014년 6월 29일 금강산 신계사 대웅전에서 개최된 ‘만해스님 열반 70주기 남북합동다례제’에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지홍스님을 포함한 총 30명이 참석을 시작으로 10월 13일 금강산 신계산 신계사 복원 7주년 남북합동법회 대한불교조계종 30명 참석 132), 11월 6일 영통사 낙성 9주년기념 조국통일기원 및 의천 대각국사 913주기 열반 다례재 남북 불교도합동법회 협의를 위해 대한불교 천태종 관계자 4명 개성 방문, 11월 7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과의 실무협의를 위해 원불교 4명 개성 방문 133), 11월 26일 영통사 낙성 9주년 기념 및 대각국사 의천 스님 913주기 열반 다례재 남북불교도합동법회참석을 위해 대한불교 천태종 관계자 4명 개성 방문, 11월 7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과의 실무협의를 위해 원불교 4명 개성 방문 133), 11월 26일 영통사 낙성 9주년 기념 및 대각국사 의천스님 913주기 열반다례재 남북불교도합동법회참석을 위해 대한불교 천태종 관계자 30명이 개성을 방문하였다. 134) 또한 기독교의 경우 북한이 아닌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과 북한 기독교 관련 기관 대표들의 만남이 이루어 졌는데 이는 6월 17일~19일 세계교회협의회의 ‘한반도 정의, 평화와 화해에 관한 국제회의’에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NCCK)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대표가 참석하면서 성사되었다. 특히 이번 만남은 강명철이 2013년 7월 조선그리스도연맹 4대 위원장이 된 후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와 처음으로 만남이 이루어진 것으로 의미를 갖는다. 135) 이후 8월 15일 평양 봉수교회에서 개최된 8·15남북공동기도회 참석을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관계자 19명이 평양을 방문하였고 136) 10월 16일 남북공동 조국평화통일기원 기도회 개최를 위해 조국평화통일협의회 관계자 18명이 평양 봉수교회를 다녀왔다. 137)
그리고 2014년 7월 30일 김인환 천도교중앙총부 종무원장을 포함한 4명의 한국 천도교 관계자와 류미영 조선천도교교회 위원장 및 북한 관계자들과 북한 개성시내에서 만나 동학혁명 1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138) 10월 13일에는 2005년 이후 9년 만에 평양 단군릉에서 열린 개천절 남북 공동 행사 참석을 위해 김인환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원장과 김삼렬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상임대표를 포함한 총 38명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139) 천주교의 경우 2014년에는 남북공동천주교행사가 개최되지는 않았으니 5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중국 심양에서 진행된 북한 조선카톨릭교협회,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서울대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의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관련 논의를 시작으로 8월 7일 조선카톨릭교협회와 남북 합동미사 협의를 위해 박창일 신부를 포함한 총 6명이 개성을 방북하였고 140) 11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조선카톨릭교협회 및 남한 천주교 관계자들이 만나 남북한 천주교 신앙대회를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141) 하지만 2015년은 대북전단 살포 및 목함지뢰 폭발사고 등 악화된 남북관계로 인해 한국종교단체의 종교교류를 위한 방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종교분양에서 교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나, 남북한 정치적 상황에 의하여 중단과 개시가 반복되고 있다. 또한 종교분야 인사들의 방북과 비교하여 북한 종교 인사들의 방한은 그 규모와 횟수가 매우 적은 상황이다. 실제 2010년 천안함, 연평도사건 이후 2011년부터 2015년 8월까지 북한의 종교인이 남한을 방문한 것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7대 종단 수장단의 방북으로 종교계 방북이 활발했던 반면, 2012년 북측의 남한 답방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종교계의 남북교류가 원활하지 못했다. 이는 2011년 연말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과 2012년 4월 장거리로켓 발사로 인해 남북 양측 모두 교류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142)
또한 2013년 1월 23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제 결의와 더불어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포기와 개성공단 폐쇄 그리고 5월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을 통해 강경 대응 정책을 취하면서 한국과 북한 종교 단체와의 교류는 사실상 중단되었다. 6월 7일~10일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열린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sian Conference of Religions for Peace, ACRP) 집행위원회에서 한국 7대 종교협의체 한국 종교인평화회의(KCR) 만난 이후 6월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종교인평화회의와 조선종교인협의회가 다시 만나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바탕으로 남북한 종교교류와 그 사업 역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143)
하지만 이후에도 한국 종교 단체들은 북한과의 종교 교류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을 계기로 5월 18-19일 중국 삼양에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북한의 조선천주교협의회 관계자를 만나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에 초청하였다. 이에 대해 북한 천주교협의회는 거절이 아닌 검토 후 답변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조선천주교협의회 관계자들의 방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천도교 역시 10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행사에 북한 천도교인들의 참석을 요청하였으나 참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북한은 2013년 10월에는 한국국적의 김정욱 선교사를 체포한 후 2014년 5월 무기노동교화형 선고함으로써 남북한 종교 교류 상황은 악화되고 이와 더불어 2015년 역시 반복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인해 한국과 북한의 종교교류 또한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
2) 국제 종교교류
북한 당국은 종교단체들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와의 종교교류를 추진하여 왔다. 이는 국제혁명역량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국제혁명역량 강화는 우선 공산국가와 제3세계권의 지지를 획득하여 국제적인 반한, 반미 투쟁을 강화함으로써 한 · 미간의 방위체제를 깨고 한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는 한편, 북한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제1항에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은 권리 회복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하여 남조선 형제들의 투쟁을 주시하고 있다. 제4항에 남조선의 유명한 목사들이 자유와 정의를 위해 투쟁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다는 등 종교인들의 투쟁을 유도하고 그 투쟁에 정권이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 중앙정보부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선에 관한 결의’를 채택하기도 하였다. 순수한 종교 관련 의제 발언보다는 한반도 문제와 같은 정치적인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144)
북한 종교계의 대표적 인물인 강양욱은 기독교연맹의 대표로서 1963년 10월 바르샤바에서 열린 ‘세계평화이사회’와 같은 해 11월에 열린 ‘평화옹호민족위원회’ 등에 참가하여 사회주의권 종교인들의 평화운동과 연대했다. 145)
북한 종교단체들은 1970년대 초부터 국제 종교단체들과 관계를 확대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국외 종교인들의 북한 방문이 크게 늘면서 북한 종교인들이 국외 종교단체나 국제 종교회의에 참가하는 비중도 크게 증가하였다.
조선기독교도연맹은 1974년에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와 접촉을 시도하였으며, 이외에도 ‘기독교평화회의(Christian Peace Conference, CPC)’, 기독교평화회의의 아시아 조직인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Asian Christian Peace Conference, ACPC)’, ‘아시아불교도평화회의(Asian Buddhist Conference for Peace)’ 등과 같은 국제회의에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기독교연맹은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1989). 세계교회협의회 총회(1991), 세계개혁교회연맹 총회(1987)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146)
또한 조선불교도연맹은 1976년에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불교도평화회의’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며, 이후 1982년에 몽고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불교도평화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대남비난에 주력하는 등 당의 외각 단체에 걸 맞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86년 8월에는 북한 종교단체로서는 최초로 국외 종교단체인 소련불교 대표단과 중국 불교 대표단을 평양으로 초청하여 국제교류를 가졌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세계불교도우의회(WFB)’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이후 조불련의 국제교류는 1987년 7월 3일에 묘향산 보현사에서 ‘국제불교도평화행진’의 개막 행사를 여는 것까지 확대되었다. 147)
1990년대 이후에는 북한 종교단체들과 유럽과 미국 등 각국의 종교단체들 간의 종교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1995년에는 미국 정부와의 관계개선 일환으로 미국의 선교단체들을 평양에 초청하는가 하면,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강영섭 목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한 달 동안 미국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보인적도 있었다. 148) 또한 조선불교도연맹은 1991년 10월에 미국 LA에서 ‘제1차 남북 및 해외동포 조국통일기원 불교도합동법회’를 가졌다. 이는 조불련 · 한국불교종단협의회 · 한불협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분단이후 최초로 미국 LA에서 남북한 및 해외동포 불교지도자 70여 명이 역사적으로 만난 행사였다. 149)
그러나 북한 종교단체들의 이러한 활동은 순수하게 종교적 목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기보다는, 북한 당국이 외국 종교단체나 국제기구로부터 원조를 이끌어내는 등의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종교단체들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일성 사망 후 악화된 식량난으로 인해 사회통제가 어렵게 되자, 북한 당국이 내부의 종교 활동에 대한 억압은 지속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서방과의 관계 개선과 외부의 인도적 지원을 확대시키는 일종의 ‘외화벌이’ 수단으로 종교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0)
한편 김정은은 2013년 3월에 외국인들을 위한 평양국제교회를 설립하자는 미국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의 제안을 수용하는 등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151) 하지만 2013년 10월 20일 부산 벡스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 10차 총회에 초청된 북한의 참가는 무산되었다. 그리고 북산 WCC 총회를 계기로 유럽-러시아-북한을 통과하는 통일 열차를 운용하고, 북한의 조선그리스도연맹을 초청할 계획이었지만 2012년 1월 강영섭 위원장의 사망과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인한 경색된 남북관계와 북한의 거부로 인해 통일열차 계획은 무산되었다.
또한 2012년 11월부터 북한에 억류된 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은 케네스 배 선교사는 억류 2년만인 2014년 11월에 석방되었고, 2014년 4월 호텔에 성경책을 놓고 나왔다는 혐의로 구금되어 있던 제프리 에드워드 파월은 구금 6개월만인 2014년 10월 21일 석방되었다. 152) 그리고 2014년 3월부터 4월 15일 동안 존 쇼트 선교사가 억류되었었다. 153) 또한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반국가 음모 행위로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까지 북한 당국의 외국인 선교사 및 종교 활동에 대한 통제 및 처벌이 강화되고 있어 북한 및 해외 종교교류 역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154)
127) 2015년 08월까지 통일부 간행물 월간남북교류협력동향에서 연도·월별 자료 취합하여 합산한 결과와 언론기사 참조.
128) 한국일보, “남북불교, 금강산 신계사서 통일기원 법회,” (2013.10.13.)
129) 통일부, 『남북교류협력동향 2013년 11월호』 (서울:통일부,2013)
130) 통일부, 『남북교류협력동향 2013년 11월호』 (서울:통일부,2013)
131) 통일부, 『2015 통일백서』 (서울:통일부,2015)
132) 연합뉴스, “통일부, 금강산 신계사 13일 남북 합동법회 승인,” (2014.10.10.)
133) 뉴시스, “영통사 낙성 9주년 기념 통일기원,” (2014.11.05.)
134) 이데일리, “통일부, 천태종 남북합동법회 참석차 방북 승인,” (2014.11.25.)
135) 헤럴드경제, “불교, 기독교 등 남북 종교계 잇딴 만남,” (2014.06.29.)
136) 뉴시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광복절 평양서 남북공동기도회,” (2014,08,12)
137) 뉴시스, “정부, 기독교단체 방북 허가...남북공동기도회 참가,” (2014.10.14.)
138) 연합뉴스, “남북 천도교, 개성서 공동행사 협의,” (2014.07.30.)
139) 연합뉴스, “통일부, 금강산 신계사 13일 남북 합동법회 승인,” (2014.10.10.)
140) 통일뉴스, “평화3000, 남북 합동미사 협의 차 개성 방북,” (2014.08.06.)
141) 가톨릭뉴스, “내년 남북한 천주교 신앙대회 추진,” (2014.11.28.)
142) CBS뉴스, “대북 유연화 조치, 실질 진전 없어,” (2012.11.19.)
143) 연합뉴스, “南北종교인 베이징 회동…北측 ”대화 재개 희망,“ (2013.06.18.)
144) 1974년 인도으이 고타얌에서 개최된 아시아기독교평화회의(ACPC)에서 조선기독교연맹 대표 김성률은 ‘조선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북한연구소, 앞의 책(1983), pp. 1238-1239.
145) 하종필, 앞의 책, pp.109-111.
146) 김흥수, 류대영, 앞의 책, pp. 234-258.
147) 이지범, “북한불교의 역사,” 불교닷컴 칼럼(2012.05.01.)
148) 김병로, 앞의 책, p.48.
149) 이지범, “북한불교의 역사,” 불교닷컴 칼럼(2012.05.01.)
150) 데일리NK, “통일부, 북 종교단체 외화벌이 수단 불과,” (2011.09.20.)
151) 천지우, “김정은, 평양 외국인 국제교회 건립 승인‘…美”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제안에 최근 화답, “ 국민일보(2013.03.11.)
152) 데일리NK,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北 적대혐의 확정…기소준비”," (2013.06.30.); VOA, (2014.11.10.)
153) 연합뉴스, “북한 억류 호주 선교사 보름만에 석방,” (2014.03.03.)
154) 연합뉴스,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평양서 예배...반북행위 속죄(종합),” (2014.03.03.)

북한인권정보센터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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