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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태극기를 태운 건 대한민국을 태워버린 것”

기사승인 2015.04.20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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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법무부장관 "철저히 조사해 상응한 처벌 하겠다"

▲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2015.4.20 ⓒ 연합뉴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주년 추모 집회에 참석해 태극기를 불태운 20대 남성에 대해 “검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이 조선일보 1면에 실린 태극기를 불태우는 집회 참가자의 사진을 가리키며 “이 사람은 의도적으로 태극기를 불태우려고 소지하고 갔다. 국기 모독죄에 해당된다고 보는데, 지금 검거하고 있나”라고 묻자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장관은 “일견 보기에 국기모독죄가 될 것 같다. 이와 관련된 범법행위 전반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이에 상응한 처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을 통해 “태극기를 태운 건 대한민국을 태워버린 것이다. 이걸 그대로 두면 나라도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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