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국의 종북세력 실체’ 안보 강연회 개최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미국 LA를 비롯한 각지에서 추모를 명목으로 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미주 최대 종북단체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등이 가세하고 있어 우려를 더 하고 있다.

자유민주연구원·한미우호증진협의회·LA시민안보단체연합·블루유니온은 종북세력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LA 안보강연회를 21일(토) 미국 현지에서 실시한다.

LA 웨스튼가에 위치한 가든스위트 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는 안보강연회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인 서석구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회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한인애국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종북세력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미국 등 해외 종북세력의 실체와 심각성에 대해서도 강연할 예정이다.

블루유니온은 해외시민단체들이 강연회를 요청할 경우 해외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보강연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A 안보강연회 ∎일시 : 2014년 6월21일(토) pm16~ pm 19 ∎장소 : 가든스위트 호텔 - (Garden Suite Hotel) 연회장 681 S Western Ave, CA, Los Angeles, US 강연자 :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 서석구 변호사 주최 : 자유민주연구원⦁ 한미우호증진협의회 ⦁LA시민안보단체연합⦁블루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