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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각 세우는 미국 “G7 정상회의에, 러시아 초청 안 할 것”

기사승인 2021.02.21  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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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포용하는 트럼프 → 러시아를 거부하는 바이든
푸틴 비판, 야권 지도자 나발니 2심서도 실형

러시아의 G8 복귀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러시아의 G7 초청을 거부한 탓이다. 한편,푸틴 대통령을 비판해온, 러시아의 야권지도자 나발니는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러시아를 포용하는 트럼프와 러시아를 거부하는 바이든

백악관은 19일 미국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를 새로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초청도 G7 회원국과의 협력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한 이후 G8서 퇴출됐다.

이는 전임 트럼프 행정부와의 대(對)러시아 기조와 다른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G7을 ‘매우 구시대적인 집단’이라고 강조하며, 러시아와 호주, 한국, 인도 등의 가입을 추진했었다. 대(對) 중국 포위망의 성격이었다.

▮푸틴 비판, 야권 지도자 나발니 2심서도 실형

한편,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20일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나발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포함한 러시아 정부 고위 인사들을 비판해온 지도자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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