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의 상전이 중국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의 외교부장 왕이는 과거 조선시대에 명나라와 청나라의 사신들이 했던 것과 너무나 비릇하게 오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2019년 12월 5일 문대통령은 만나서 오만한 언사를 지속하였습니다. 그는 북핵 문제해결 협조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방한문제에 관해서는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대통령의 면전에서 “현재 일방주의, 강권 정치가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미국을 비판했다고 합니다.
내 앞에서 내 친구를 비판하는 것은 무례가 아닌가요? 문제는 현 정부의 관리들 중 누구도 왕이에게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왕이로서는 가볍게 보면서 오만하게 굴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결국 한국은 속국이고, 소국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누가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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