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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현궁 미사일` 사우디군 반군에 실전 사용 영상 화제

기사승인 2018.07.11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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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궁을 발사, 반군 차량에 수직으로 내리 꽃혀 명중시켜

현궁 국산 대전차 미사일이 예멘 내전에서 사우디 군에 의해 최초로 실전 발사된 것이 유트브 등을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에는 사우디 군이 운용중인 국산 대전차 미사일 현궁이 도망치는 예멘 차량을 추적해서 파괴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바위 뒤로 빠르게 은폐하는 차량에 현궁을 발사, 수직으로 내리꽃혀 명중시키는 영상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 들은 “실탄 사격은 처음 보네요. 파괴력이 엄청나게 후덜덜 합니다”, “햐 대단하네요....목표물이 사라졌는데도 맞추다뉘...”,“ 저 영상대로라면, 성능만큼은 최소 5섯 손가락 안에 들겠네요... 대단합니다.“ 라며 현궁 미사일의 실전 성능에 대해 환호했다.

현궁은 대전차 유도무기로는 국내 최초 개발된 무기체계인 ‘현궁’은 2015년 국내 개발에 성공, 양산에 돌입, 보병대대급에서 운용하며 노후된 90·106㎜ 무반동총과 토우(TOW) 미사일을 대체하고 있다.

현궁은 이스라엘의 스파이크(Spike-MR), 미국의 재블린(Javelin) 등 지금까지 개발된 해외 유사무기체계와 대비할 때 소형·경량이어서 운용이 쉽고 유효사거리, 관통력, 광학 성능, 탐지·추적 성능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수출 경쟁력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궁은 쏘고 잊어도 [FIRE & FORGET]알아서 추적 파괴하는 열 추적 미사일로서 미국의 자베린, 이스라엘의 스파이크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먼저 1차 탄,즉 미끼 탄이 먼저 전차의 보호막인 반응 장갑을 날리면, 2차 탄,즉 본탄이 전차의 장갑을 관통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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