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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한인 3세대' '종북좌경화’ 급속하게 진행

기사승인 2012.09.05  2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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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실상'과 '종북 세력의 실체' 를 알기기 위한 홍보 필요

▲ LA에 소재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북언론 '민족통신' 캡쳐화면

현재 인터넷 상에는 북한을 찬양하고 미화하는 카페, 웹사이트 및 개인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수 많은 곳에 동영상과 문건들이 일반인들에게 노출 되어 있다.

▲ 북한 및 해외종북사이트 차단 화면

경찰청에서 이적성이 있다고 판단 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 심의를 거쳐 차단 및 폐쇄를 하고 있으나 지능적인 종북주의자들은 국내의 법이 미치지 않는 해외 통신 서비스사를 이용한다.

재외 교포 또는 자녀들의 경우 한국처럼 차단된 것이 아니라 아무런 제약 없이 인터넷 상에서 이러한 북한의 선전 선동물을 접하게 되어 한국에 대해서 그릇된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것은 북한을 동조 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될 소지가 많은 것이다.

▲ 해외 종북단체들의 미국내 시위 모습

범민련’, ‘진보연대’. ‘평통사등 친북활동을 하는 단체들도 해외의 재외조선총연합회’,‘재미동포연합회’,‘재외범민족연합회등과 연계, ‘우리민족끼리라는 북한의 감성적 선동구호를 통하여 조직적으로 한인사회에 침투, 이념적 균열을 초래하고 이에 대한 대처가 시급한 실정이다.

해외 한인 종북단체들은 북한과의 커넥션을 통하여 국내 종북단체들과 연계하는 일명 공작중개소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 이러한 종북활동 등으로 한국에 반하는 정서를 가진 이들이 세력화 됨으로 기존의 한인단체와 반목, 대립하며 한인회를 좌익화시키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례 등도 있다.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교포들의 수가 더 많으나 한국과 같이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종북좌파의 의 경우처럼 이들도 조직화’,‘체계화’ ,‘시스템화 되어 있기에 교포 사회의 '한인 2세대' 이후에 대한 종북좌경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인 자녀 등 젊은 세력들이 사상적으로 종북세력에 의해서 의식화 됨에 따라 이들의 활동에 따른 교포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 증가, 기존 한인 단체와 유사한 명칭등의 사용으로 인하여 한국내에서 교포사회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내 인터넷 포털의 북한 찬양카페에는 다 수의 미국계 시민권자들이 운영진에 포함되어 있고 이 들 운영진들은 북한과 수시로 접촉하고 있다.

이들 해외종북 단체는 범민련등 국내 종북세력과 연대 천안함 사건 조작설’, ‘연평 도발 한국 측 책임 주장’,‘국가보안법 철페’,‘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주한 미군철수’, ‘6.15 이행을 통한 고려연방제(북한의 대남 적화통일노선 )’ 주장, 반전평화 (북의 도발에 대해서 한국 정부가 대응 하는 것을 전쟁준비라 왜곡하여 매도한 기만 전술)를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 교포 중 이산가족 대상으로 가족을 찾아주는 알선 브로커활동, 고향방문단 형식으로 인원을 모집, 북한을 방문, 북한의 달러벌기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 종북좌익세력들이 교포사회에 분열과 대립을 유발하고 한인들을 종북좌경화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교포 사회 및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는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관련기관은 상황을 파악하여 교포사회 및 한인 자녀들이 인터넷 상(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북한의 선전물 등을 접하고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해외한인 종북세력' 양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북한의 실상'과 '종북 세력의 실체' 를 바로 알게 하기 위한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울러 해외교포중 자유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이적활동을 하고 있는 자들이 재외동포선거권을 통하여 선거에 개입하지 못 하도록 대비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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