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본책무인 국가보위를 포기하면 국민이 나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스스로를 지키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힘이 무척 들어야 합니다. 내가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합니다.
안보를 중요시하는 정치인과 국민 모두 철저하게 단결하고, 사소한 일로 이견을 드러내서는 곤란합니다. 내가 희생하지 않고, 내가 이전과 달라지지 않으면서 아무리 외쳐봐야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침몰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힘이 들어야 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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