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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간첩·내란 등 대공 사건 전담 ‘대공전문검사’ 신설

기사승인 2015.02.03  2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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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맡으면 7년가량 근무, 대공수사력 강화 집중

▲ ⓒ 연합뉴스

간첩이나 내란 사건 등 대공 사건을 전담해 수사하는 검사 직책을 신설한다.

3일 검찰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대공전문검사 직책을 신설하고 공안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 중 일부를 선발해 대공전문검사로 발령 낼 계획이다. 대공전문검사는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등 3곳에 배치되며 현재 일선 검사들을 상대로 대공전문검사를 공모하고 있다.

한 번 맡으면 7년 정도를 이 3곳에서만 근무하게 하여 전문성을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공안 사건 수사부서의 업무 조정도 이뤄진다. 서울중앙지검은 공안 부서에서 분산됐던 대공 및 대 테러 업무를 공안1부가 전담토록 하고, 공안 2부는 선거 및 정치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는 노동·학원·집회 사건을 각각 담당할 방침이다.

블루투데이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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