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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예정···‘북한 비핵화’ 긴밀히 공조

기사승인 2023.05.24  1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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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독 양국 간 국방, 방산 협력 확대 중요성 공감”
尹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갈 것”

사진= 대한민국대통령실

한국과 독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다.

❚尹 “한-독 양국 간 국방, 방산 협력 확대 중요성 공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었다.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숄츠 총리는 이날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끝나고 방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이 양국 간 국방, 방산 협력 확대가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한-독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방위산업 공급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尹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갈 것”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문제도 언급했다.

“북한이 불법적인 도발로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발신할 것이라 했다.

이를 통해 한-독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은 양국의 공급망 파트너십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과 지정학적 갈등 심화에 대한 대응이었다.

이외에도 정부는 G7 국가들과 함께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의 기수는 숄츠 총리가 주도하는 ‘기후클럽’이다.

 

 

 

오상현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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