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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향여군연합회와 산하 `찾아가는 여군 봉사단`은 70세 이상 여군 출신 회원, 6.25 참전 용사, 독신, 한 부모 가정 등을 대상 (75명)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재향여군연합회 권유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여군 선배님들을 비롯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배님들이 추운 겨울날 따뜻한 떡국 한 끼 잡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방문이 아닌 `떡국떡, 곰탕, 털모자, 손난로, 사탕, 비스킷`을 넣은 사랑박스를 택배로 발송했다.
재향여군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떡국(사랑박스) 나눔 행사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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