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여군연합회 (회장 권유미)는 지난 11일 은평구 재향군인회 (회장 이창희)와 공동으로 은평구 신사동 소재 향군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목적으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회원들과 함께 진행된 행사에서 담 그어진 김장김치는 6, 25 참전유공자 중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과 여군 출신으로 70세 이상 혼자 생활하는 6.25 참전 여군 출신에게도 전달되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재향 여군 연합회 권유미 회장은 “특히 6.25 참전 선배들에게 희생에서 대한 존중의 봉사 가치 실현으로 지속적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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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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