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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선넘은 ‘문화공정’···“이젠 한복에 이어 기모노까지 도둑질”

기사승인 2022.07.06  1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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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찬란’에 기모노 의상 등장···중국 전통의상엔 없는 디자인
‘대장금’과 스토리는 비슷, 한복과 유사 의상입고 삽겹살에 쌈 싸 먹기까지

디즈니 플러스에서 빙영 중인 중국 드라마

이번 중국 ‘문화공정’의 타겟은 기모노다. 중국은 사극드라마를 통해 일본의 기모노와 비슷한 옷을 등장시켰다. 문화공정은 중국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의 원류라는 주장이다.

❚‘성한찬란’에 기모노 의상 등장···중국 전통의상엔 없는 디자인

텐센트에서 독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성한찬란’에는 기모노와 유사한 옷이 등장했다.

‘성한찬란’ 배우들의 허리에는 ‘무스비’라고 불리는 기모노 장식 매듭이 보인다. 그러나 이는 원래 중국 전통 의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양식이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한복에 이어 기모노까지 도둑질하냐”라며 비판했다.

또한 “우리만 당할 순 없지. 일본도 같이 가자”, “자기들 문화에 자신이 없네”, “우한 폐렴만 빼고 아주 다 자기들 거임” 등의 의견을 남기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장금’과 스토리는 비슷, 한복과 유사 의상입고 삽겹살에 쌈 싸 먹기까지

앞서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을 제외한 채 서비스했던 ‘진수기’는 인기드라마 ‘대장금’과 스토리가 유사했다.

또한 한복과 유사한 의상을 입고, 삼겹살을 쌈에 싸서 먹는 장면까지 연출된 바 있다.

 

박철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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