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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핵단체 ICAN “지난해 北, 핵 개발비로 8200억원 사용···1분당 157만원”

기사승인 2022.06.19  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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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핵단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14일 ‘2021년 글로벌 핵무기 지출’ 보고서
북한 국민총소득GNI 3분의 1을 국방비로 지출, 이 중 6%를 핵무기 프로그램 사용 추정치
지난해 핵무기 지출 비용국가 순위는 미국, 중국, 러시아 순

국제 반핵단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은 북한이 지난해 핵무기 개발 비용으로 6억4200만 달러(8200억원)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은 14일 ‘2021년 글로벌 핵무기 지출’ 보고서를 발표해 “북한이 1분마다1천221달러(약 157만원)를 핵무기 개발에 사용했고, 20개의 조립된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은 지상과 잠수함에서 발사할 수 있는 핵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금액은 북한이 국민총소득 GNI에서 3분의 1을 국방비로 지출했고, 이 가운데 6% 정도를 핵무기 프로그램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해 계산됐다.

한편, 지난해 핵무기 지출 비용 세계 1,2,3위는 각각 미국, 중국, 러시아 순서였다.

미국은 442억달러, 중국은 117억달러, 러시아는 86억달러를 지출했다.

오상현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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