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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중공의 反美연대 “미국의 패권주의는 세계 많은 전쟁과 불안의 원천”

기사승인 2022.05.03  18: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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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방송 보도, 지난달 27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 만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중국과 협력을 통해, 안정과 질서 창조 실현 가능”
中 웨이 부장은 “미국의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는 세계 많은 전쟁과 불안의 원천”

엡즈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27일 테헤란에서,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 만나 양국 간 보다 긴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라이시 이란 대통령 “중국과 협력을 통해, 안정과 질서 창조 실현 가능”

이란 국영방송은 라이시 대통령이 웨이 국방부장에게, 이란은 중국과의 연대를 전략적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또 “독립적이고 가치를 공유한 나라들 간 협력을 통해 일방주의에 대처하고 안정과 질서를 창조하는 것이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웨이 국방부장은 중국과 이란 관계 개선은 “특히 현재의 중요하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中 웨이 부장은 “미국의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는 세계 많은 전쟁과 불안의 원천”

한편 웨이 부장은 이날 모하마드 레자 아쉬티아니 이란 국방장관과 만나,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웨이 부장은 “미국의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는 세계 많은 전쟁과 불안의 원천”이라며 “이란과 중국의 군사 협력은 이런 일들을 방지하고 테러와 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주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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