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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공중훈련 실시···北이 민감해하는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200여대 참가

기사승인 2021.11.02  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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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해온 F-35A 스텔스도 참가
공중 연합훈련의 전신 ‘비질런트 에이스’보다 축소된 규모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이 1일부터 시작됐다. 해당 훈련은 5일까지 닷새동안 진행되며,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를 포함하여, 200여 대를 동원된다.

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연합공중훈련인 ‘전투준비태세 종합훈련’을 비공개로 실시 중이다.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을 비롯한 양국 군 공중전력 100여 대씩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해온 한국 공군의 F-35A 스텔스기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본토에서 참가하는 병력이나 장비는 없고, 실사격 훈련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쏜 직후인 시점에 주목했다.

공중 연합훈련의 전신은 ‘비질런트 에이스(Viilant Ace)’다. 2017년 미북정상회담이후로 그 규모가 축소됐다.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영향이었다.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해당 훈련은 비공개 훈련으로 세부적인 사항을 공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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