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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이후, 日 신임 총리는 누가 될까···고노 다로 여론 조사 1위

기사승인 2021.09.19  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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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총리 재선 포기, 사실상 총리 사퇴
17일 후보 등록 시작 4파전

누가 일본의 차기 총리가 될까

자민당 총재 선거가 17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후임을 정하게 될 선거다.

이달 초 스가 총리가, 자민당 총재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한 결과다.

의원 내각제인 일본에서는 집권당의 총재가 총리로 선출된다. 다수당의 대표가 총리가 되어, 의원들로 내각을 꾸리게 된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4명이다.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 회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과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행은 여성후보다. 자민당 총재 선서에 여성 후보가 복수로 출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교도통신은 후보 등록일인 지난 17일 여론조사서 고노가 48.6%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틀간의 선거에서 당원 등 1028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였다.

자민당 총재 선거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들 가운데 새 총재는 다음 달 4일 소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일본의 새 총리가 된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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