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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미사일 300여개 추정···미사일 격납고 신장 110개, 간수썽 120개 등

기사승인 2021.07.29  2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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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27일 미국 과학자연맹 위성사진 분석
신장에 핵미사일 격납고 110개 건설 중, 간쑤성에는 120개
1천개 이상의 핵탄두 제조 능력있는 중국...점점 늘리는 추세

미국 과학자연맹(FAS)이 공개한 하미지구 핵미사일 격납고 건설 현장

중국이 신장 위구르 지역에 핵미사일 격납고 110개를 건설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NYT 27일 미국 과학자연맹 위성사진 분석

'뉴욕타임스'(NYT)는 27일 미국 과학자연맹(FAS) 전문가들이 위성사진을 분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미 과학자 연맹은 중국이 지난 3월부터 신장 위구르 하미 지역 인근에서, 핵미사일 격납고를 새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핵미사일 격납고는 추가 발견된다.

‘워싱턴포스트’(WSP)는 중국이 중국 간쑤성 등에서 핵미사일 격납고 120개가 건설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외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300여 개의 핵무기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천개 이상의 핵탄두 제조 능력있는 중국...점점 늘리는 추세

이는 미국이나 러시아가 실전 배치한 핵탄두 수의 5분의 1 이하 수준이다. 그러나 중국은 1천 개 이상의 핵탄두를 제조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러시아는 핵탄두를 감축하는 추세다. 두 국가는 세계 핵무기의 90%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늘리는 추세다.

한편 미국과 러시아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군축 안정에 관해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회담에는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등이 참여했다.

 

박철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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