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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장관 “코로나19기원 진상 규명 결정...中 책임 물을 것”

기사승인 2021.06.08  2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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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인터뷰
中,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이라면, 재발 막기 위한 정보제공에 최선 다해야
WHO 코로나19기원단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 가능성 낮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중국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中,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이라면, 재발 막기 위한 정보제공에 최선 다해야

블링컨 장관은 6일 미 인터넷매체인 ‘악시오스’와 인터뷰를 갖었다.

해당 인터뷰에서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진상규명의 이유에 대해서, 블링컨 장관은 “그것이 우리가 다음 세계적 대유행병을 예방하거나 최소한 그것을 완화시키는데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태도를 지적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은 아직 우리가 필요한 투명성과 국제 조사관과 전문가의 접근, 혹은 실시간 정보 공유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일로 결국 중국 입장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심대한 이익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려면 이런 사태의 재발을 확실히 막기 위해 모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HO 코로나19기원단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 가능성 낮아”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가 주도한 코로나19 기원 연구단은, 올해 초 중국에 파견돼 한 달간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제출된 보고서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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