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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켓 잔해, 아라비해 상공서 안전 해체…지상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1.05.09  18: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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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정-5B호 인도 남서쪽 인도양 사이로 추락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 위해, 쏘아올린 로켓의 코어 부분

중국 로켓이 9일 오전 인도와 스리랑카 사이의 아라비아해 상공서 안전하게 해체됐다. 일부 잔해가 해상에 떨어졌지만,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창정-5B호 인도 남서쪽 인도양 사이로 추락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창정-5B호가 지구로 추락해 대기권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불타 없어졌다.

로켓은 동경 72.47도, 북위 2.65도 지점에서, 지구 대기권에 진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미국 우주작전사령부(CSpOC)의 해당 기체의 추락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는 11시 30분쯤 인도 남서쪽의 인도양에 추락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로켓 추락은 정치적 갈등까지 야기된 사항이었다.

미국은 중국이 우주개발에서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다만 이번에는 지상에 아무런 피해 없이 종결됐다.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 위해, 쏘아올린 로켓의 코어 부분

이번에 문제가 된 잔해는 지난달 29일 발사됐다.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쏘아 올린 창정-5B호의 코어 부분이다.

로켓의 크기는 무게 20톤에 길이 31m, 지름 5m로 추정된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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