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간의 대결이 점점 첨예화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열린 회담에서 합의문도 발표하지 못했고, 서로의 국민감정도 격앙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충돌하면 우리의 안보는 더욱 풍전등화가 됩니다. 최악의 상황은 중국은 북한을 부추겨서 대리전쟁을 시작하는 겁니다.
온 민족이 엄청난 비극을 맞게 되겠지요. 그러나 우리 정부는 만사태평입니다.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제가 현 정부인사들이라면 잠이 오지 않을 겁니다. 걱정일 뿐입니다.
-국민대학교 박휘락 교수 / 국방전문가 -
News Desk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