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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효과 논란 중인데···중국 “중국산 백신 맞으면 입국 절차 간소화”

기사승인 2021.03.15  18: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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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홍콩 통해 중국 본토로 이동시
외국인 입국자, 72시간 내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
예방효과 50~91% 차이나는 중국산 ‘시노백’ 백신 접종

(사진=중국 웨이보 화면캡처)

15일부터 중국산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중국 입국 절차가 간소화된다.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의 예방효과는 아직 논란중에 있다.

❚중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홍콩 통해 중국 이동시에

외국인의 중국 비자절차가 간소화된다. 단, 중국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홍콩을 통해 중국 본토로 이동해야 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홍콩 주재 사무소를 통해 최근 이같은 안내문을 발표했다.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은, 비자를 신청할 때 코로나 검사 증명서와 건강·여행기록 증명서 제출이 면제된다.

간소화된 비자 발급 절차는 가족 간병이나 장례식 창석 등의 인도적 목적의 비자 신청 시에도 해당된다.

❚외국인 입국자, 72시간 내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

해당 조치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중국은 현재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72시간 내,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 등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예방효과 50~91%나, 차이나는 ‘시노백’ 백신 접종

홍콩에서는 화이자 백신과 중국산인 시노백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그러나 시노백의 코로나백이 시험 국가마다 예방효과에 큰 차이를 보인다.

논란의 코로나백의 예방효과는 터키 시험에서는 91%로 나왔으나, 브라질 시험에서는 50%를 조금 넘는데 그쳤다.

 

 

오상현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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