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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상태 안정적···빠르면 5일 퇴원”

기사승인 2020.10.06  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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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 “상태 안정적 빠르면 5일 퇴원”
NYT “트럼프, 산소 호흡기 사용해” 로이터 “건강 관련 지표 상황 매우 우려”

차 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 흔드는 트럼프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우한폐렴 상태가 안정적이라, 이르면 5일 퇴원할 예정이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 “트럼프 대통령 상태 안정적 빠르면 5일 퇴원”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 등 의료진은 4일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이후 발열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안정적이며 빠르면 5일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백악관에 보낸 문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한폐렴의 주요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의 두 번째 투약을 합병증 없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로버트 오브라이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도 CBS 방송 ‘페이스더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분이 좋으며 아주 좋은 상태에서 국가를 지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처음 병원에 왔을 때는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졌다며, 4일 트위터에 올린 4분 영상에서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며칠이 중요한 시험이 될 것이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NYT “트럼프, 산소 호흡기 사용해” 로이터 “건강 관련 지표 상황 매우 우려”

한편 미국의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 건강과 관련해 비관적 뉴스를 실어 날랐다.
뉴욕타임즈는 트럼프 대통령 입원 당시 호흡에 문제가 있었고, 혈중 산소수치가 떨어져 산소호흡기를 사용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역시, 건강 관련 지표 상황이 매우 우려스러웠다고 전했었다.

박상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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