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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완전한 비핵화(CVID)”

기사승인 2020.09.14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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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트럼프 대통령은 CVID라는 임무를 주었다. (美행정부는) 그것을 위해 계속 일한다”

-“CVID는 북한 주민을 더 밝은 미래로 이끌 수 있다...이를 김정은에게 다시 설득코자”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과의 대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경제난과 우한코로나 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서다. 그러면서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의 임무를 여전히 강조했다.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CVID)’다.

폼페이오 장관은 9일 밤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나 신상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북한이 직면한 경제상황 악화와 우한 코로나 위기 등에 대해 “미국이 북한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김 위원장과 다시 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시에 폼페이오 장관은 CVID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게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라는 임무를 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위해 계속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과, 또 그것이 북한 주민을 더 밝은 미래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다시 한 번 설득할 수 있는 그런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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