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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의 “핵공유(Nuclear Sharing)”

기사승인 2020.08.31  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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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나토를 “핵 고슴도치(a nuclear porcupine)”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1971년에는 배치된 핵무기가 7,300개에 이를 정도로 숫자도 많고, 형태도 다양했습니다.

다만, 냉전이 종식되면서 대부분을 폐기하여 현재는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의 5개 국가 6개 기지에 항공기용 핵폭탄 150개 정도만 배치해두고 있습니다.

이들 핵무기의 위력은 B61-3은 0.3kt-170kt 정도의 위력이고, B61-4는 0.3kt-50kt의 위력인데, 주로 미군의 F-15E와 F-16 그리고 유럽국가들의 F-16과 PA-200 토네이도에 의하여 운반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은 정밀공격이 가능하고 필요시 전략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 B61-12로 개량하기로 결정했고, 지금 개량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박휘락 교수 /국방전문가 -

News Desk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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