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운명이 경각에 달린 듯 합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가진 상태에서 어떤 도발을 감행할 지 모르는데, 우리 정부와 군은 태평입니다. 북한이 불평하니 그것을 수용하여 무마하는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천신만고끝에 핵무기를 개발한 상태에서 겨우 남한에 몇번 갑질하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까? 더욱 큰 것, 남한의 부를 모두 빼앗는 것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 시간에 김정은은 벙커에서 남한 공격계획을 검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군은 임진왜란 전의 김성일처럼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부탁합니다. 국가안보를 확실하게 하세요. 그것을 하지 못하겠다면 물러나세요. 여러분들은 자식과 손자들의 안위가 걱정되지 않나요? 오로지 답답할 뿐입니다.
(국민대학교 박휘락 교수/ 국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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