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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EP-3E 정찰기, 한반도 상공비행…대북감시

기사승인 2019.12.20  0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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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E 정찰기[미 해군 인터넷 캡처]

미국 해군 소속 EP-3E 정찰기 1대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EP-3E는 이날 한반도 7.6㎞ 상공에서 대북 감시 비행을 했다. 미군 정찰기 출동은 지난 12일 공군 소속 RC-135S(코브라볼) 이후 7일 만이다.

이런 활동은 북한이 지난 3일 새로운 도발로 해석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거론한 것과 관련한 미군의 대북 감시일환으로 관측된다.

EP-3E는 신호정보(시긴트) 수집 및 정찰을 담당하는 항공기로 지상과 공중의 모든 신호를 포착해 분석하고, 미사일 발사 전후 방출되는 전자신호와 핵실험 때의 전자기 방사선 신호 등도 포착할 수 있다.(연합)

 

인터넷뉴스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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