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3차 자유진영 시국토론회 열린다.

기사승인 2019.03.11  00:01:45

공유
ad37
default_news_ad2

- `대한민국 생존과 안보를 위한 '핵균형 및 첨단 재래식' 대응방안`

`대한민국 생존과 안보를 위한 '핵균형 및 첨단 재래식'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진영 11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제3차 자유진영 시국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춘근 대표 (국제정치아카데미)의 사회, 박관용(前 국회의장)의 격려사, 김영우(자유한국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의 축사, 김태우 (바른시민사회 공동대표) 박휘락 국민대교수의 발제가 이루어진다.

이후 전성훈 (前 통일연구원 원장),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 기사),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센터장), 손용우 (선진통일건국연합 공동대표)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 이하는 토론회 초대의 글)

북핵의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려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습니다. 선군정치의 결실인 핵무력을 국가전략 노선으로 채택한 김정은 정권이 유지되는 한 협상에 의한 완전한 비핵화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안보는 북한의 핵 위협과 핵 공갈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중재자가 아닌 직접 당사자로서 북핵에 당당히 임해야 합니다. 북한의 비핵화 진전도 없이 한미 연합훈련의 축소와 폐지는 대단히 잘못된 정책입니다.

대한민국은 최악, 최후의 상황을 가정해서 국가안보태세를 대비해야 합니다. 핵우산 강화, 전술핵 재배치, 자위적 핵무장 등 핵균형 전략을 강구해야 합니다. 또한 공격, 응징보복, 미사일방어 등 첨단 재래식 대응체제도 구축해야 합니다. 제3차 자유진영 시국대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생존과 안보를 위한 핵균형 및 첨단 재래식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