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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주 극우적 세력에 의해 통치돼 왔다-민주당이 20년 이상 집권해야....

기사승인 2018.11.27  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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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차기 총·대선 압승” 주장만 늘어놔

인사말하는 이해찬 대표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5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생각하는 당원토론회 '중구난방'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20년 이상 집권해야 한다”고 부르짓고 있지만 구체적인 플랜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해찬 대표는 25일 “우리는 아주 극우적 세력에 의해 통치돼 왔다”면서 민주당이 20년 이상 집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에서 잇따라 압승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중구난방-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생각하는 당원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70년 분단사에서 얼마나 많은 왜곡된 정치를 해왔느냐“면서 ”10년을 (집권)해봤자 이를 무너뜨리는데 불과 3~4년밖에 안 간다.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복지정책이 무너졌다“고 개탄했다. 

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우리가 놓치는 것은 상상도 할 수가 없다"며 "내후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2022년 대선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는 준비를 지금부터 잘해 나가기 위해 당 현대화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리 뿐만 아니라 앞서 여러차례 민주당이 20년이상 집권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장기간 집권을 통해 나라를 전면개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문제는 집권 의지가 아니라 집권 역량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의 집권 역량이 따라주지 못해 현 시점에도 정치, 경제 분야에서 잇따라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다. 70% 후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초반대로 추락한 것은 다름아닌 경제 실정 때문이다. 

문재인정부는 ‘소득주도성장’ 기조 아래 최저임금을 과도하게 상승시켜 경기부진을 부추겼다. 뚜렷한 성장전략 없이 퍼주기만 하는 정책으로 일관해 경기 침체가 눈 앞으로 다가온 느낌이다. 더군다나 경제에 신경써야할 대통령과 청와대는 온통 남북관계에 정신이 집중돼 서민 경제는 파탄에 이를 지경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대표의 20년 집권론은 공허한 메아리 같다는 느낌을 준다고 정치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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