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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에서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대회 열려

기사승인 2018.11.07  1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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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Rally (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 주최)

패널사회자인 Fuller신학교 Kevin Murphy 박사,금년도 대회 주 강사인 Gateway Seminary의 Leroy Gainey 박사, Church of Highlands의 Tony Lolong목사, San Lorenzo Cornerstone Fellowship Church 의 Michael L. Wilson목사, Menro Park Presbyterian Church의 Nancy Ortberg 담임목사 사모 ( Transforming Bay City 대표 ), Kevin Waldrop 목사 ( 샌프란시스코 교회 총연합회장 . Gateway Seminary 교수)

제14회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대회 (대회장:정윤명목사, 월넛크릭지아이엠 교회 담임)가 “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 ", "(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시편 96: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 지어다)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 일(토)- 샌프란시스코 인근 San Lorenzo 지역의 cornerstone Fellowship Church (담임: Michael L. Wilson 목사) 에서 San Francisco Bay 지역 및 미국 전역의 30 민족 교회 성도 들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소원하는 국제 선교대회를 성황리에 갖고 헌신의 결단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미국 주류교회를 비롯하여 한국, 우간다, 하이티, 동유럽, 루마니아, 미얀마, 중국, 이란, 라티노, 아랍,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뉴지랜드, 아프로 아메리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이스라엘(Messianic Jew), 몽골, 통가등 30개국 민족대표와 많은 다민족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간구하는 Chain (합심릴레이 기도 ) 에 이어 12개국의 선교 보고와 메세지, 페널, 찬양 훼스티벌을 갖고 ,미국내 Evangelical 교회의 여러민족들과의 연합과 협력을 통한 선교의 사명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날 샌프란시스코 . 베이지역 민족 대표들의 합심 릴레이 기도에서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된 지도자선출, 한국의 교회 와 자유민주주의 보호 , 북한의 인권과 신앙의 자유, 열방의 회복을 위한 특별 합심기도 순서가 있었다.

대회 주강사인 Leroy Gainey 박사(게이트웨이 신학대학원 Edcuation Leadership 석좌교수 )의 " 미국 내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 을 함께 이루자" 의 메시지가 있었다 . 특별강사인 팔로알토지역의 의 대형 교회인 Menro Park Presbyterian Church 의 Nancy Ortberg 는 ( Chief Executive Officer of TBC ) SF Bay 지역을 위해 북가주 지역의 모든 교회가 일주일에 1분간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 패널에서는 Fuller Seminary 설교학 교수인 Kevin Murphy 목사의 사회로 " Freedom of Captives " 라는 주제를 갖고 각 지역 교회 대표들의 패널발표가 있었다.

이날 한반도 문제에서는 ,갇힌 자들을 자유케 하라는 이사야 61 장 1절 성경말씀의 패널 주제로 , 북한의 인권과 신앙의 자유와 함께 논의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몹시 우려하며, 복음전파의 박해를 두려워 하지 않고, 복음을 박해하는 불의에 적극 대항하여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유지해야한다는 토의의 결론을 갖고 이를 위해 미국교회가 연합해서 기도하며 성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의 교회 보호를 위해 미국의 모든 교회들이 오늘모여 단합기도에 한 목소리로 합류 한 것이라면서 빌리지 침례교회의 케빈 왈드 롭 (Kevin Waldrop) 목사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려는 우리의 사명을 감안할 때, 하나의 교단이 아닌 하나님의 몸을 넓히는 이러한 국제선교대회의 교회간의 연합사역을 통해 기회를 갖고 "포로 상태에 있는 그들에게 진정 복음만이 그들을 자유케 한다"고 kevin Waldrop교수는 밝혔다. 

대회 기간에 북가주지역의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회장: 강영혜집사 )산하 Enlightened Korean-american Women's Club 크로마 하프 와 비올라 가 어울려진 아름다운 연주가 있었으며 미국교회와, 통가, 라티노등의 특별찬양도 있었다.

특히 연합 합창단에서는 God Bless America를 부르면서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함께 소원하면서 내년도 10 월 산호세 지역의 Iranian Christian Church ( 담임: Kamil Navai )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 하였다.

박철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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