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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발전5단계의 '진보'는 망한공산주의로의 '자살'이다'

기사승인 2018.10.19  0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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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의 가면을 쓴 좌익세력의 본모습

도서 진보의 그늘 (자료사진)

진보의 사전적 의미는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을 뜻한다. 발전, 진전, 발달이 연상되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이러한 좋은 의미를 가진 ‘진보’라는 용어를 좌익세력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위장할 때 사용한다. 자신들을 ‘진보운동세력’ 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진보’라는 의미는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의 역사발전 5단계설에 기인한다. 역사발전 5단계설은 인류역사를 원시 1단계 : 원시 공동사회(원시 공산사회), 2단계 : 고대 노예사회, 3단계 : 중세봉건사회, 4단계 : 자본주의사회로 발전해가며 자본주의사회는 자체 내부적인 모순으로 붕괴되고 공동으로 생산하고 똑같이 분배하는 새로운 이상사회라는 5단계 :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도래한다는 공산주의 역사관이다.

이러한 역사인식을 두고 있는 좌익세력들에겐 현재 대한민국은 4단계 자본주의사회이며 막스가 주장한 역사발전의 최종단계 즉, 5단계 공산주의 사회로의 변화가 이들에게는 ‘진보’ 인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의를 고수하면 역사발전의 ‘보수반동’ 이 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면 역사발전의 ‘진보’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자본주의는 사라져야 할 낡은 체제, 사회주의는 건설되어야 할 새로운 진보사회라며 좌익세력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역사발전의 ‘진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좌익들이 주장하는 진보진영이란 좌익세력을 의미하고, 진보사상이란 바로 공산주의(맑스레닌주의)를 의미하게 된다. 이 실체에 대해 국민적인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진보세력’이라 위장하고 있는 것이다.

다수의 국민들은 ‘진보세력’의 실체가 사회(공산)주의 세력임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용어혼란이 주는 사회적 악영향이 좌익세력에겐 무기가 되고 대한민국에겐 치명타가 되고 있다.

진정한 진보의 의미에 부합하는 ‘진짜진보’ 세력이 필요하다. 과거 비합법적 지하활동, 운동권 주사파, 재야운동권 등의 좌익세력들은 자신들을 위장하기 위해 ‘진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래로 2018년 지금에 이르고 있다.

공산주의는 망했다. 좌익들이 주장하는 역사발전의 5단계는 환상속에서나 존재하는 것으로 실현 가능성이 없다. 우리는 ‘진보’의 가면을 쓰고 망한 공산주의로 대한민국을 내몰고 있는 세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에 발을 붙이지 못 하도록 모두가 이러한 실체에 대해 학습하고 국민적인 여론을 모아야 할 것이다.

박철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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