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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불법거래 감시에 동참하실분도 모집
현재 블루투데이를 접속하시는 해외 독자분들은 총 148개국 [Google Analytics 통계] 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블루투데이가 비영리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안보 전문 매체인 것을 감안하면 독자분들은 일반인 분들보다는 좀 더 안보 지식이 높은 분들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UN의 대북제재 결의안은 북한의 주력 수출품인 석탄, 철, 철광석, 납 광석, 수산물 등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것을 비롯해 북한 수출의 전 분야를 망라한 금수조치와 대북 합작 사업, 금융거래, 노동자 파견 행위 등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2016년에 발효된 ‘북한 제재와 정책 강화법’에 따라 독자적으로도 대북제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은 UN 및 미국의 대북제재를 피하기 위해 밀거래, 위장거래 등 지능적이고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블루투데이는 NKBLUE (북한 불법거래 감시 등 활동)와 함께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알려 드릴 수는 없지만 NKBLUE는 수차례 북한의 불법거래를 차단한 바 있습니다
북한은 현재 외교관 및 무역가를 통해 IT 사업, 여행사, 리조트 운영, 도박, 위조상품 판매, 북한 의약품, 미술품 판매에서부터 대포 통장 거래 까지 달러 수입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불법 상·거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데이는 싱가포르 미, 북 회담 이후 변화된 한·미·북 환경에 맞추어서 `개선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불법거래가 대부분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독자분들의 감시와 제보 그리고 협력활동과 참여 등을 통해서 `중간 단계의 감시체계`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해외에서 거주하시면서 주변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위반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거나 누군가 북한에게 협조하거나 가담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 경우 제보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관련 상담, 문의사항 등은 아래의 메일 주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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