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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ard] 北,中접경서 또 심상찮은 통제 분위기 시진핑 방북설 파다”

기사승인 2018.08.14  0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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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주석의 첫 방북 가능성도 여러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다음달 5일까지 단체관광객들을 받지 않겠다고 중국의 북한 전문여행사에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의 정권수립 70주년인 다음달 9일 전후 시 주석 등 최고위급 인사의 방북을 위한 통제로 해석하는 의견도 나온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중요한 당사자이자 정전협정 체결 당사자로서 이를 위해 마땅한 역할을 발휘하길 원한다”며 ‘종전선언’ 참여를 공식화 하기도 했다.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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