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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정한 건국 70주년...민간 주도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기사승인 2018.08.09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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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위원회(공동대표: 심재철, 김문수, 김태훈) 주관으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위원회는 “오는 8월 15일은 일제로부터의 해방 73주년 및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인데 “현 정부는 대한민국 건국일을 1919년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일로 정하고, 내년에 건국 100주년 행사를 하겠다며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하는 오만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건국과 헌법정신을 계승하여 북한동포를 폭압체제로부터 해방시키고 세계문명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선진 통일강국을 달성하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기념식에 앞서 9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세미나’와 13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유민주진영 대 민주진영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성훈 viking8933@naver.com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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