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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여성의 소리’(Voice of Women, 대표 이계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오전 11시~13시) 서울 중앙지법 앞에서 중국 내 북한식당 탈북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주장하는 민변 규탄 릴레이 1인 시위를 개최한다.
이계희 여성의 소리 원장은 “탈북 여종업원은 자유의사에 따라 온 우리나라 국민인데, 북한과 한목소리로 북송시키라는 자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가"라며 "탈북 여종업원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애국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여 문의
여성의소리 이계희 원장 : 010-8637-9535
사무총장 010-3243-1956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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