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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소리, 28일부터 탈북 여종업원 북송 주장하는 ‘민변’ 규탄 릴레이 1인시위 펼친다

기사승인 2018.05.26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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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나라를 사랑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여성의 소리’(Voice of Women, 대표 이계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오전 11시~13시) 서울 중앙지법 앞에서 중국 내 북한식당 탈북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주장하는 민변 규탄 릴레이 1인 시위를 개최한다.

이계희 여성의 소리 원장은 “탈북 여종업원은 자유의사에 따라 온 우리나라 국민인데, 북한과 한목소리로 북송시키라는 자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가"라며 "탈북 여종업원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애국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여 문의 
여성의소리 이계희 원장 : 010-8637-9535
               사무총장 010-3243-1956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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