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지진 발생 때 행동요령 만화로 배워요"

기사승인 2017.08.21  14:44:23

공유
ad37
default_news_ad2

- 대전시 알림장 3천부 제작해 초등학교에 배포 

대전시가 경주지진 발생 1년을 맞아 지진 때 행동요령을 담은 알림장 3천부를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 150곳에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가 보급한 지진 행동요령 알림장

알림장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응해야 하는 행동요령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화 형태로 제작됐다.

지진대피소 위치 파악, 지진 발생 전후의 행동 등을 포함해 재난신고 119, 민원상담 120 번호까지 수록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는 알림장 외에도 지진 행동요령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포스터와 동영상 등을 제작해 나눠주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 45명으로 구성된 지진피해 위험도 평가반·지진피해 원인 조사단 등도 꾸려 지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유세종 시 시민안전실장은 "어려서부터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진 행동요령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 대응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8 등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여러 사람이 다치고 많은 재산 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인터넷뉴스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