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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8세 소녀, 군 입대 앞두고… “北韓이 걱정스럽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기사승인 2017.08.18  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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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카니스탄에서 근무중인 미해병대 여군 ⓒ인터넷캡쳐

< 글· 번역정리에 Kichul Han 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난 17일 美 와이오밍 주 파인 블러프스 신문은 `파인 블러프스의 주민들은 북한에 대해 걱정은 하지만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파인 블러프스에 살고 있는 나탈리 몽고메리(18세)는 그녀 인생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흥분과 긍지를 감출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 (나탈리 몽고메리)의 많은 고교 친구들이 대학을 가는데 그녀는 텍사스 주 락크랜드 공군기지로 향해 떠난다.

"나는 8월 22일에 떠납니다. 나는 와이오밍 국립경비대의 일원이 될 것입니다." 몽고메리가 말했다. "항공의료 대피 비행중대의 의료 요원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동안에 어느 지평에서든 크게 다가오는 것은 북한과 김정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이에 더욱 세진 뜨거운 레토릭(언어)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군에 입대하는 것을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나도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입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우리 세대를 대표해서 국가에 봉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어느 누구도 자신을 밀치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며 미국에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덧 붙였다.

나탈리 몽고메리는 트레일 데이즈 (Trail Days) 축제 기간동안에 국기를 가지고 다녔다고 했다.

매체는 `태평양 건너편에 이 같은 괴물을 만든게 전직 대통령들이다`. `클린턴은 북한사람들에게 플루토니엄을 주었고 그들은 원자로를 만들었다. 오바마는 2013년까지 수백만 달러를 주었고 그들은 미사일을 만들었다. 이제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이 만들지 않은 문제를 다룰 수밖에 없게 되었다." 라고 지역 주민들의 발언도 소개했다. 

 

김영주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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