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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화성-14형》 발사결재 문서`에서 본 정신병자들의 모습

기사승인 2017.08.05  2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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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이게 정답이다

 

군수공업부`에서 보고한 《화성-14형》 발사 대책 보고서에 "2차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28일 밤에 발사할 것"  서명 문서

지난 27일 김정은은 특유의 필체로 ‘군수공업부’에서 보고한 《화성-14형》 발사 대책 보고서에 “2차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28일 밤에 발사할 것”이라고 문서에 서명했다. 

김정은의 필체는 용지 양식을 무시한 채 오른쪽 위로 가파르게 올라가는 식으로 쓴 것이 특징이다.

삐딱한 느낌을 주는 김정은의 필체는 이른바 '주체 필체'라고 불리며 아버지 김정일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필체라고 알려져 있다.

김정은이 서명한 문서

2013년 북한 월간지 '조선 예술' 7월 호에 실린 '만경대 가문의 혁명 사상과 명필치'라는 제목의 글에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글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장군님(김정일)의 필체인 백두산 서체를 따라 배우기 위하여 많은 품을 들였고, 장군님께서도 내가 쓴 글을 보시고 자신의 필체와 신통히 같다고 하셨다’고 말씀하였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

 

북한에선 김정일 서체를 ‘백두산 서체’라고 부르면서 ‘명필체’로 우상화하고 있다.

 

평양인쇄공업 대학교수 김사득은 김정은의 필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호랑이가 땅을 박차고 내닫는 듯, 룡이 하늘높이 솟구쳐오르는듯 힘 있고 박력있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필체를 그대로 이어오신 장군이여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필체에는 백두의 기상과 슬기가 넘쳐나고 그이의 천출위인상이 비껴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필체에는 그이의 천재적예지가 빛나고 인덕의 향기가 흘러넘치며 령장의 기상이 력력히 어려있습니다.
    
백두산장군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닮은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필체. 그것은 언제나 조국인민들을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고 영광만을 안겨주는 삶과 투쟁의 지침, 영원한 승리의 기치입니다.
하기에 조국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믿음의 친필을 보면서 다시금 확신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더없이 밝고 휘황찬란하다는 것을.......

이렇게 필체가지고도 세뇌화, 사상화하는 북한의 모습을 보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들 북한이 정상적이다라고 이해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현재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모든 것을 사상화, 세뇌화 시켜버리는 북한의 ‘잡쓰레기 삼부자 정신병자 가족’ 들과 마주 보고 살고 있다.

김씨 일가. 이들의 병은 유전이며 손자 김정은은 핵과 미사일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들 3부자로부터 3대에 걸쳐서 당하고만 살아온 세월이 수십 년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그들과 대화를 하고자 한다.

수십 년 동안 우리도 ‘대화하고 베풀어야 한다’는 것에 세뇌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한국이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북한이 절대 핵을 포기하지는 않으리라는 것은 그 누구도 아는 사실이다. 

언제나 북한이 먼저 내민 화해의 제스처에 말려들어 만신창이가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북한은 전투준비 태세가 진행 중이고 언제라도 남한을 초토화할 수 있다는 위협을 가하면서 양면전술을 쓰고 있다.

언제라도 어떤 형태로의 북한의 공격적 위협은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 된다. 지난 참여 정부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지도상에서 없어지는 것은 북한이 아닌 한국이 될 것이다.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표현을 했다. 지금 남북 상황에서 이 말이 북한을 표현할 때 딱 맞는 말인 것 같다. 

미친개 김일성의 DNA를 고스란히 받고 태어난 `미친개 새끼` 김정은에게도 우리가 할 것은 어쩌면 이것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장현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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