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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임지현 영상 日·中·英 버전 공개, 본격 선전전 나서

기사승인 2017.08.03  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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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재정비 대남심리전 총공세

북한이 납북한 탈북 방송인 임지현 씨를 대남비방에 활용하는 가운데 해당 우리민족끼리 영상에 각국 자막을 입혀 대남심리전에 총공세를 펴고 있다.

본지는 2일 북한정보신고센터(www.nkblue.com)의 소식통을 인용, 일어 자막 동영상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는 `영어 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인결과 북한은 3일 선전매체를 통해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됐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의 영어, 중국어 버전을 게시했다.

현재 북한은 대남선전매체 `우리 민족끼리 홈페이지`에 ‘인권-거짓과 진실’ 코너를 통해 한국 정부를 인권 문제로 비난하는 ‘물타기’를 하고 있으며 특히 탈북자 가족을 포함해 납북된 인사들을 출연시켜 비난 선전 공세에 벌이고 있다.

또한 대외 선전용 웹사이트를 재정비, 상호 네트워크화하여 대대적인 ‘대한민국 흔들기’ 선전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북한의 `대남 심리전`이 심층강화된 상황에서 `사드 문제`, `북핵`, `탈북자` 문제 등에 대한 `대남심리전` 공세에 `한국 공안당국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고 전했다.

북한은 사드문제, 북핵문제를 포함해 정치, 사회, 문화, 생활분야까지 폭넓은 이슈를 가지고 대한민국 흔들기 공작을 진행하고 있다.

 

장현호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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